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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 칸이 왜 지뢰밭이냐!

알루미늄과 강철깡통, 유리용기와 종이는 재활용되는 폐기물이다. 하지만 박동진의 봉투에는 서로 다른 재질이 한꺼번에 들어 있었다.
이 캔도 다시 자원이 돼요?
새 깡통이나 다른 금속제품이 되지.

재활용은 제품을 다시 자원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이용하는 일이다. 그래서 재활용품을 다른 쓰레기와 섞는 순간, 자원으로 돌아갈 길이 막힌다.
그럼 전부 재활용품이니 한 봉투에 넣죠!
섞이면 끝이야!

분리배출은 재질별로 나눠 버리는 일이다. 서로 다른 재질을 한 봉투에 넣으면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도 다른 쓰레기와 함께 처리된다.
마감 전엔 속도가 먼저죠!
그 속도, 사고로 직행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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