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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실점이 없잖아!

발표를 앞두고 하나는 출력물을 회의실로 옮깁니다. 원근법은 3차원 세계를 2차원 평면에 옮겨 멀고 가까운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입니다.
상자도 의자도 전부 같은 크기예요.
그럼 복도가 벽처럼 보이죠.

초안 속 두 상자는 실제 거리와 상관없이 같은 크기입니다. 원근 표현에서는 멀리 있는 대상일수록 작게 보이게 그려야 거리감이 생깁니다.
가까운 상자와 먼 상자가 쌍둥이네요.
쌍둥이면 보기 편하잖아요?

하나는 먼 상자를 작게 줄여 초안의 깊이를 되살립니다. 같은 모양이라도 거리의 차이는 화면 속 크기의 차이로 나타납니다.
멀수록 작게 보여야 해요.
제 상자들이 너무 평등했네요.
뒷이야기와 확인 문제는 톡키 에듀튠에서 이어서 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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