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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한 입이면 밥 두 공기!

급식 조리사 출신 영자할머니, 영자할머니의 주방.
간장 여섯 숟갈에 맛술 두 숟갈, 참치액젓 한 숟갈. 먼저 붓거라, 이잉.
액젓? 간장이면 되는 거 아냐? 영자, 이거 왜 넣어?

액젓이 감칠맛 밑바닥을 깔아 주는 거여. 설탕 두 숟갈, 다진 마늘 한 숟갈, 물엿 세 숟갈 넣고.
쪼르륵~

물은 대충 이만큼! 불은 빵빵하게 키우면 빨리 돼겠지?
콸콸! 치이익!
으아~ 용 불꽃보다 세다! 냄비가 화났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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